이준댄스 원피스 끈 풀려 가슴노출 될 뻔...아찔 방송사고!.."깜짝"

이준댄스 원피스 끈 풀려 가슴노출 될 뻔...아찔 방송사고!.."깜짝"
 
 

정말, 생방송에서...무용수..가슴이 노출될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요대제전...

아이돌..노출부터..무용수 가슴노출 될뻔 한 방송사고까지..
 
 
'사고의 연속' MBC '2011 가요대제전'에서는 더 큰 방송 사고가 날 뻔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1 가요대제전'에서 엠블랙 이준은 승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여성 댄서와 춤을 췄다.

이날 이준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 댄서는 흰색 홀터넥 원피스 차림에 맨발로 무대에 나왔다. 두 사람은 현대 무용 동작을 선보이며 '화이트 스완'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과격한 춤 동작에 댄서의 원피스 끈이 풀려버린 것. 재빨리 손으로 가슴 부분을 막았지만 하마터면 대형 사고가 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댄서는 마지막까지 가슴 부분을 잡고 공연을 끝냈다.네티즌들은 '댄서의 순발력이 빛을 본 순간' '하마터면 제일 큰 방송 사고가 될 뻔 했네요' '보는 내내 가슴을 쓸어내렸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은 음향 사고·공 테러 등 온갖 방송 사고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