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박소현 고백’ 보도에 불편 심기.....

김원준, ‘박소현 고백’ 보도에 불편 심기 .....

 

가수 김원준이 방송인 박소현에게 고백했다는 최근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근 종편채널 채널A는 “김원준이 방송인 박소현에게 고백한 사실을 털어놨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원준이 “박소현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은 뒤 정말 내 이상형이 됐다. 

 

이어 그는 “좋아한다고 몇 차례 고백을 했는데 아직 답을 못 들은 상태”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사실은 채널A 측이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면서 관련 보도가 이어졌으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 김원준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점입가경, 트루먼쇼. 결국 예능이 다큐로...”라는 글을 남겨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김원준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점입가경, 트루먼쇼, 결국 예능이 다큐로…”라는 글을 남겨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재미로 한 말을 확대 해석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김원준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