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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옥에티…재방송 다시볼까?
정일우 염색머리가 ‘해품달 옥에티’에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갈색의 정일우 염색머리가 사극에 맞지않는 옥에티로 지적된 것.
이날 ‘해품달’ 8회에서는 전문학 박사 일행에게 납치된 월(한가인)이 스님으로 변장한 양명군(정일우)과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월이 천문학 박사 일행에게 쫓기던 중 도움을 청하자 양명은 “나를 정녕 못 알아보겠느냐”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 자신을 몰라보는 월을 안타까워하는 양명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정일우의 귀를 살짝 가린 머리카락이 갈색임이 발견됐다.
네티즌들은 갈색인 정일우 염색머리가 조선시대 배경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해품달 옥의 티로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정일우 염색머리 옥에티”, “정일우 염색머리 귀엽다”, “해품달 옥에 티 재미있다”, “해를 품은 달 재방송도 봐야겠다”, “옥에티 찾는 재미 쏠쏠”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한회 수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율을 경신하며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한회 수익이 공개돼 화제가 된 것.
공개된 '해품달'의 한회 수익은 광고만 3억 7758만원으로 추측됐고 현재까지 방영된 8회까지의 광고가 모두 완판된 상황이며 재방송 광고도 90%의 판매률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이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20회까지 완판될 경우 총 75억 5160만 원의 광고 판매 수익이 에상되며 재방송 광고 수익까지 더해진다면 100억 원대의 광고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해품달 한회 수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의 인기 장난이 아니구나", "해품달 대박 났구나", "정말 놀라운 수익이다", "해품달 연장하려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총파업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이번주 '해품달'을 비롯한 드라마 결방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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