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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품달’ 최고의 1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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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최고의 1분’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네요!

  해품달 최고의 1분 “한가인 아닌 전미선”??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최고의 1분을 도무녀 장녹영 역을 맡은 배우 전미선이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미선,해품달,한가인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의 최고의 1분 장면은 관상감 교수들이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명을 받들어 장녹영을 입궐시키기 위해 숨어살던 도무녀 장씨의 거처를 기습 방문해 설득에 나섰으나 장씨가 이를 거절하는 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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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순간 시청률은 36.4%의 놀라운 기록을 나타내 ‘해품달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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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왕이 된 훤(김수현 분)과 무녀는 아니지만 무녀로 알고 살아가는 연우(한가인 분)의 첫 만남과 관상감 시종들에 의해 훤으로부터 월이라는 이름을 새로 얻게된 연우의 납치 장면도 전파를 타 한가인의 출연 신이 최고의 1분 가능성을 높였던 터라 도무녀 장녹영의 입궐 거부 장면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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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미선은 ‘해품달’ 첫 회부터 줄곧 신기 가득한 무녀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어 시청자들을 압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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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날 ‘해품달 최고의 1분’ 장면과 관련 “한가인이 아니라 전미선이 최고의 1분을 장식하다니 예상밖이다”, “해품달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이고 있는 전미선 때문에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들로 교체되며, 흥미가 감소했는데 그 공백을 전미선이 메워주는 듯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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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품달’은 지난 25일 전국 방송 시청률 29.7%를 기록해 30%대 돌파를 목전에 둔데 이어 26일 방송에서 2%포인트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31.7%를 나타내 새해 첫 국민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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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무복을 입고 궐을 거닐던 훤은 대형을 만나 온양 행차때 일을 비꼬았으며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대형을 향해 “무리좀 한다 한들 앓아 눕기밖에 더 하겠소. 영상께는 그닥 나쁜 소식이 아닐테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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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형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온양 행차 당시 첩자를 보낸 것이 아닌 인삼을 보냈다고 대답, 이러한 모습에 훤은 “그러고 보니 모두 사람 인을 쓰고 열을 돋우는건 매한가지군”이라며 더욱 비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훤이 월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극 전개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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