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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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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체포’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체포’ 현직 경찰관이 술자리에서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정말 황망스런 기사가 나옸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충북 소재 경찰서 소속 40대 현직 경찰관을 준강간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 현직 경찰관은 18일 새벽 4시 반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숙박 업소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직경찰관과 피해여성,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현직경찰관 A씨는 이날 새벽 원주시 단계동 모 숙박업소에 찾아가 술에 취해 자는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여성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직경찰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현직..
키즈카페 구더기 케첩, '유산까지 했는데 발뺌' 키즈카페 구더기 케첩, '유산까지 했는데 발뺌'키즈카페 구더기 케첩, 식약처 조사안해키즈카페 구더기 케첩 “저희가 제조한 것도 아니잖아요” 키즈카페 구더기 케첩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유명 키즈카페 토마토케첩에서 살아있는 구더기 수십 마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유명 키즈카페(구더기 케첩제공)의 대응에 또 한번 누리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유명 키즈카페에서 준 구더기 케첩을 먹었던 아이와 엄마 모두 식중독 증상을 보였는데, 케첩 제조사와 키즈카페 모두 자기 탓이 아니라고 뒷짐만 지고 있다는 뉴스보도가 있었다. 그런데, 유명 키즈카페 구더기 케첩을 신고받은 식약처의 대처도 황당하기만 했다고 한다. 유명 키즈카페에서 제공한 토마토케첩 사이를 뭔가 꿈틀거리며 기어 다니것이 보였다고 한다. 케첩..
숭례문 단청, 부실공사 논란 숭례문 단청, 부실공사 논란 복구 5개월만에 20여곳이 벗겨진 숭례문 단청이 부실공사 노란에 휩싸였다. 화재로 파손됐다 복구 작업을 마치고 지난 5월 4일 일반에 개방된 국보 제1호 숭례문 단청이 완공 직후부터 훼손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실공사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8일 문화재청은 서울 숭례문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어 완공 한달 뒤인 지난 6월께부터 단청이 벗겨지는 현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단청 훼손은 1층 서까래 끝부분 푸른 바탕에 주화(붉은 꽃 그림)를 그린 부분을 중심으로 단청 일부가 갈라지고 떨어진 흔적이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이런 현상이 조사된 부위는 20여 군데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숭례문을 이루는 기둥이 3000여 개 정도 된다는 걸 생각하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서울광장 촛불집회,‘돌아선 4050, 이유있네’ 서울광장 촛불집회,‘돌아선 4050, 이유있네’ 서울광장 촛불집회가 심상치 않다. 돌아선 4050세대가 하나둘 모여들고 있다.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으로 촉발된 서울광장 촛불집회의 분위기는 자유를 갈구하는 독립운동을 방불케 하고 있다. 1차 촛불집회(6월) 당시 경찰추산으로 1,800명 이던 시위인파는 지난 7월 27일 4차 집회 때 7500명까지 늘더니 지난 9일 6차 때는 1만6500명까지 불었났다. 서울광장 촛불집회에서 돌아선 민심의 향방을 읽지 못한 정부가 민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2008년 '광우병 촛불'이 재연되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8월 10일 오후 7시 서울광장 촛불집회 참여인원은 10만을 넘어버렸다. 서울광장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은 학생·주부·회사원·노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 소비자 두번 울린 '담합'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 소비자 두번 울린 '담합'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의 알뜰한 가격담합에 국민을 두 번 속이고 있다. 가격 담합으로 국민을 속였고, 알뜰이란 글귀로 세금음 면제받으며 국민을 또 한 번 속인 것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알뜰 주유소, 이름만 믿고 주유하러 갔다가 갸우뚱 고개 저은 경험 없으신가요, 일반 주유소보다 오히려 더 비쌉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협회가 사실상 가격 담합을 해 왔던 겁니다.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있는 주유소 10곳 가운데 9곳 이상이 알뜰 주유소입니다. 아무래도 싸겠다 싶어 들어가지만 정작 기름값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알뜰 주유소 말 자체가 알뜰이니까 일반 시내보다 싸야하는데 오히려 더 비싸다는 사실은 참으로 황망하기만 하다. 경부 고속도로 한 휴게소의 알뜰 주유소가 ..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하루 300t씩 바다로 유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하루 300t씩 바다로 유출 후쿠시마원전의 오염수가 하루 약 300톤씩 바다로 유출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본열도가 다시 들끓고 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원자력재해대책본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1~4호기 주변을 흐르는 하루 1000t의 지하수 중 약 300t이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와 섞여 인근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약 300톤에 달하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가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인근 바다로 유출됐다는 것이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몇 주 간 일본 정부가 비상조치로 도쿄전력이 다량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로 버리는 것을 허용했었는데, 당시 주변국들과 자국 현지 어민까지 이를 거세게 반발하자 이후 도쿄전력은 지방..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구속, 혐의는 무엇인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구속, 혐의는 무엇인가?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횡령과 배임 혐의로 5일 구속됐다. 수백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5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되었다.  이번 한국일보 회장의 구속은 지난 2001년 탈세 혐의로 언론사 사주 3명이 구속된 이래 12년 만인 것으로, 검찰은 한국일보와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에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치고 서울경제신문 자금 약 130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30일 장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면서 형사소송법상 요건을 충족한다는 이유로 장재구 ..
정부 빚더미 대학생 구제 확대 정부 빚더미 대학생 구제 확대 정부가 빚더미 대학생 구제에 나선다고 한다. 정부가 학자금 대출 채무 조정을 본격화할 방침을 밝히면서 대학생 2만명이 추가적 해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위원회는 "우리나라 대학생 5명 중 1명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원회와 교육부 등은 한국장학재단법을 개정해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을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미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7월부터 장학재단이 보유한 학자금 대출 연체 채권 중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된 상각채권 115억원을 매입해 채무조정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는 대학생들이 거의 없어 대학생 빚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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