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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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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월드컵 준결승서 한국과 맞대결!! 안현수, 월드컵 준결승서 한국과 맞대결!! 러시아 국가대표로 처음 국제대회에 출전한 안현수(27)가 한국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한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러시아 대표팀은 7분01초154의 기록으로 3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도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곽윤기(연세대)-이호석(고양시청)-이정수(단국대)-노진규(한국체대)로 이뤄진 한국은 6분48초234의 기록으로 1조 선두에 올랐다. 한국과 러시아는 4일 밤 열리는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2조로 편성됐다. 이로써 안현수는 러시아 국적을 얻은 이후 처음 나선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과 결승 진출을 다..
‘괴성 대결’ 아자렌카가 더 컸다 ‘괴성 대결’ 아자렌카가 더 컸다!! 호주어픈 결승 샤라포바 꺾고 우승 생애 첯 메아저대회 석권 '기쁨 두배' 빅토리아 아자렌카(세계랭킹 3위·벨라루스.사진)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자렌카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4위.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0(6-3 6-0)으로 완파했다. ‘괴성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결승은 예상을 깨고 아자렌카의 일방적인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아자렌카는 상승세를 몰아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아자렌카는 지금까지 매이저대회 우승이 없었다. 지난해 ..
박지성 골 넣고 패배는 처음...... 박지성 골 넣고 패배는 처음..... 박지성이 시즌 3호골을 폭발했다. 하지만 ..... '파워엔진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3호골을 폭발했다. 하지만 박지성이 골을 넣으면 맨유가 지지 않는 '파랑새 공식'은 아쉽게 끝났다. 박지성은 2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구장에서 열린 리버풀과 FA컵 32강전에 선발출전해 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지난해 12월27일 정규리그 위건전 5-0 대승 때 시즌 2호골을 기록한 뒤 한 달만에 추가한 골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룬 1-1의 팽팽한 균형을 살리지 못했다. 후반 42분 리버풀의 디르크 카윗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날 골은 박지성이 맨유 입단 후 기록한 27번째 골. 하지만 골의..
얼짱 통역사 이세윤 이세윤얼짱 통역사 이세윤 얼마나 예쁘길래? 배구계에서 ‘얼짱’ 통역사로 통하는 이세윤(29) 씨에게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N 스포츠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이세윤 씨의 모습이 포착돼 '얼짱 통역사 이세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짱 통역사 이세윤, 정말 예쁘다." "얼짱 통역사 이세윤, 통역사계 여신", "얼짱 통역사 이세윤, 연예인도 울고 갈 정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세윤 씨는 현대건설 여자프로 배구단의 용병 브란키차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배구계에 얼짱 통역사로 익히 명성이 나있다. 연예인 뺨치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이날 경기에서 이세윤 씨는..
지동원 골! ‘지동원 극적 결승골’ 선덜랜드, 맨시티 1-0 격파 지동원 골! ‘지동원 극적 결승골’ 선덜랜드, 맨시티 1-0 격파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지동원 골/지동원 골/ 잉글랜드 선덜랜드의 지동원(20)이 종료 직전 기적같은 결승골을 터트리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발목을 잡았다. 선덜랜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지동원의 인저리타임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지동원 키스! 남성팬 키스 봉변.....지동원 결승골, 얼마나 좋았으면.. 지동원 키스! 남성팬 키스 봉변.! 지동원 결승골, 얼마나 좋았으면............ 지동원 키스/ 지동원 키스/지동원 키스/ 지동원 키스/지동원 키스/ 지동원 키스/지동원 키스/ 지동원 키스/ 얼마나 좋았으면 그랬을까. '베이비지' 지동원(21·선덜랜드)이 홈에서 열혈 팬에게 입술을 뺏겼다. 지동원이 맨시티전 후반 48분 짜릿한 버저비터 결승골을 쏘아올리던 바로 그순간이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난입한 한 남성 관중이 지동원에게 뜨거운 키스를 날렸다.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었지만 현장은 이미 흥분의 도가니였다. 모든 것이 용서될 만큼 그렇게 좋았다. 지동원은 1일 밤 12시(한국시각) 선덜랜드 홈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시티전에서 후반 33분 니클라스 벤트..
[가르사아 사망] 한때 박찬호 동료 가르시아 교통사고 사망 ‘그는 누구?’ [가르사아 사망] 한때 박찬호 동료 가르시아 교통사고 사망 ‘그는 누구?’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로스먼 가르시아(32·베네수엘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가르시아의 소속팀 아라과 타이거즈(베네수엘라)의 구단 대변인은 30일(한국시간) “가르시아가 전날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자신이 몰던 차가 길을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는 대형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국내팬들에게 다소 생소한 선수이지만 지난 2000년대 초반 박찬호와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지난 1996년 뉴욕 양키스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가르시아는 2001년 트레이드를 통해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3년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메이저리그로 콜업, 불펜으로 기용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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