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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를 품은 달’ 이민호 김유정 온실 데이트! 아역데이트에..어른들까지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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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이민호 김유정 온실 데이트! 아역데이트에..어른들까지 설레네!
 

김유정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민호
 
김유정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2회에서는 양명(이민호 분)과 연우(김유정 분)가 온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길을 걷다 갑자기 내린 비에 당황했다. 이때 양명이 나타났고 손으로 연우 머리를 가려주며 꽃미소를 보냈다. 두 사람은 비를 피해 온실로 향했다. 
온실에서 두 사람은 다양 이야기를 나눴다. 양명이 도발하면 연우가 발끈했고, 두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아옹다옹 했다.

김유정


연우가 양명 도발에 자신의 의견을 늘어놓자 양명은 연우에게 다가섰다. 연우는 갑자기 다가온 연우로 인해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명은 연우에게 "오랜만이구나. 네가 나를 이렇게 똑바로 쳐다보며 길게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연우를 귀엽다는 듯 쳐다봤다.

김유정


연우는 멋쩍은 표정을 지었고 양명은 "충고는 고맙다만 네 일이나 잘 하거라"라고 말하며 끝까지 연우를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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