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먹방만든, 소개팅남 윤한 '버클리음대 훈남’

박은영 먹방만든, 소개팅남 전윤한 '버클리음대 훈남’

박은영 소개팅남 전윤한에 대한 관심이 세삼 높아만 가고 있다. 

박은영 소개팅남은 연하의 훈남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박은영 전윤한 소개팅 정말 계탔네 등 박은영 소개팀남 윤한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나운서가 연하의 훈남 윤한과 소개팅으로 만남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윤한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기만 하다.

8월 11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엄마가 소개한 사람 만나기'를 주제로 박은영 아나운서와 이지훈의 소개팅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레스토랑에 도착한 박은영은 PD로부터 "지금까지 사탕가게와 악세사리 가게, 레스토랑에서 만난 3명의 남자 중 한 사람이 소개팅남이다"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은영 소개팅남은 레스토랑 직원으로 분장하고 있던 재즈 피아니스트 전윤한이었다. 전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더욱이 박은영보다 1살 연하다.

이에 박은영은 "내가 TV에 나온 것 봤냐"고 질문했고, 윤한은 "봤다. 귀엽더라"고 호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고, 박은영 윤환 소개팅에 네티즌들은 "박은영 계탔네" "윤한 멋있다" "우리 엄마는 저런 사람 소개 안시켜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 전윤한 잘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