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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특혜논란, 임성한 조카 '밀어주기'
백옥담 특혜논란이 뜨겁다. 백옥담이 오로라공주에서 특혜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백옥담 특혜논란, 왜 불거졌나?
현재 백옥담은 '오로라공주'에서 노다지 역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동성 애인 나타샤(송원근 분)와 함께 사는 박사공(김정도 분)과 러브 라인의 비중이 커진 상황이다.
결국, 최근 백옥담의 극중 분량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백옥담이 '오로라 공주'의 임성한 작가와 혈연 관계라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다.
백옥담 특혜논란, 핵심은 '임성한 작가'
백옥담 특혜논란에 대해 8월 9일 한 연예매체가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실제 조카라고 보도하면서, 백옥탐 특혜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MBC 측은 "백옥담이 송원근을 밀어냈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송원근의 하차는 극의 전개상 예정돼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백옥담이 실제로 임성한 작가의 조카라는 것이 알려진 이상 특혜 논란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지연, 학연, 혈연....
한국의 인간관계, 이게 정이냐?
지연, 학연, 혈연 무서운 한국의 인간관계, 과연 이런 것이 정일까? 지연, 학연, 혈연으로 특혜를 받으면 웃는 이가 있으면, 반드시 우는 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누구나, 다 특혜를 받는다면 특혜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얏나무에서는 신을 고쳐신지 말라 했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가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특혜는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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