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미란다커 몸매비결 공개
아마존의 흑진주로 불리는 아사이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 커의 아사이베리 해독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사이베리”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로 소개되면서 최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수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베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방한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사이베리 해독주스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에서 자라는 야자나무 열매로 블루베리보다 22배 가량 많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식물성 오메가 369가 다량 함유돼 있어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시력 회복이나 신장 기능회복 간 기능 및 위 기능 향상 혈류개선 등의 효과 이외에도 머리를 맑게 해주며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미란다 커는 유튜브에 '더 보디 뷰티풀 위드 미란다 커(The BODY BEAUTIFUL with Miranda Ker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아사히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러나 ‘아사이베리’에도 부작용은 있다. 과다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증가를 유발한다는 것. 모든 과일에 과당이 풍부하듯 아사이베리에도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과당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사이베리 가격은 평균 10만원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