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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이광수 쩍벌소감! 쩍벌녀를 능가한 ..쩍벌남..대폭소(SBS연예대상)
코미디언보다 웃긴 자세...신인상 이광수 쩍벌소감 이다.
이렇게 웃긴 수상 소감은 처음 접해봅니다.
도데체, 이광수 키가 얼만지....
하여튼, 시상식 보다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네요.
이광수가 다리를 벌리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12월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광수가 큰 키 때문에 다리를 쫙 벌리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날 이광수는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큰 키 때문에 수상소감을 말할 때 다리를 벌리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으로 키가 190cm이다.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유재석, 하하, 김종국, 송지효, 개리, 지석진 등과 호흡을 맞추며 '런닝맨' 인기를 이끌고 있다. 큰 키와 엉뚱한 독설가 이미지로 '광바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올해 드라마 '시티헌터' '총각네 야채가게' 영화 '평양성' '원더풀 라디오' 등을 통해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올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 맏형 이경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폭풍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1인자 유재석, '키스앤크라이'와 '정글의 법칙'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준 김병만, '강심장'에서 능숙한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 이승기가 올랐다.
한편 2011 SBS 연예대상은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이 진행을 맡았으며 한 해를 빛낸 예능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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