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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래서 시집가겠나? 열애 후폭풍 ‘첫 공식석상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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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래서 시집가겠나?  열애 후폭풍 ‘첫 공식석상 아수라장’
 

전지현 열애


전지현이 1년째 열애 중임을 발표한지 단 하루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2월 30일 부산 서면에서 '카페 드롭탑' 팬사인회를 갖고 자신을 찾은 수 많은 팬들과 만났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전지현이 한 남자의 여자가 됐다는 사실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신의 인기는 가히 독보적이었다. 

전지현 열애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을 보겠다고 몰린 인원 수는 가히 어마어마 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이었지만 팬들은 이 날 오전부터 몰려들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으며 행사 시간이 점점 다가올 수록 몰리는 팬들에 부산 서면 일대가 전면 마비되기도 했다. 

전지현 열애


특히 열애를 공식 인정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던 관계로 수 많은 취재진들까지 한데 뭉쳐 행사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8명 이상의 경호원들이 행사장 밖을 철벽 수비했고 전지현은 약 1시간 가량 팬들과 인사하며 싸인을 해준 후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전지현 열애


전지현은 그간 해외 활동과 영화 ‘도둑들’ 촬영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이 뜸했던 만큼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전지현 열애


한편 공개된 전지현의 남자친구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 최준혁 씨로 최씨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다. 


1981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전지현 열애

전지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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