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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검찰.... 대통령 무라바크 사형 구형!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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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검찰.... 대통령 무라바크 사형 구형! 충격..!

무라바크 사형


무라바크 이집트 대통령이..살인교사죄 인정 등 사형형에 처해질 위기다.
물론,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하지만, 대통령...이었기에...사형까지는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성난 민심은 최고권력자에게도..인내심을 보여주진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었으나...민심을 바로알지 못하였고..히틀러에 비유되기까지한 무라바크!
국민을 살인교사한 죄가 무거운 것을 어찌하겠는가?
역시, 정치는 어려운 것이다.

이집트 검찰이 5일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사진)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무스타파 슐레이만 수석 검사는 이날법정에서 “무바라크는 이집트 국민이 살상된 것에 대해 법적·정치적 책임이 있다”며 “실탄 사용을 허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집트 법에 따르면 계획된 살인은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해 무바라크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받아들여지면 사형 선고 가능하다. 

무라바크 사형


무바라크와 함께 기소된 하비브 엘아들리 전 내무장관에 대해서도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엘아들리는 무바라크의 명령을 받고 시위대에게 실탄을 사용할 것을 허가했다”고 주장했다. 

무라바크 사형


슐레이만 수석 검사는 “공화국의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그가 실탄 사용을 허가했는지도 문제지만 국민들이 죽어갈 때 이를 막기 위해 아무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라바크 사형



무바라크는 시민혁명 진행된 지난해 1월25일부터 2월11일까지 18일 동안 실탄과 최루탄, 물대포, 고무탄 등을 쏘며 시위대를 강경 진압해 850여명의 사망자를 내고 집권 기간 부정 축재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무라바크 사형


그러나 무바라크는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 무죄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무라바크 사형

무라바크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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