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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손녀 패딩 몽클레어]
이명박 손녀 패딩 몽클레어...가격이..3백만원...뜨~으~윽~~
뼛속까지..서민대통령..이명박 손녀 패딩 몽클레어 가격이 대박...화제네요...
이명박 손녀 패딩 화제가 될만한 가격입니다.
설날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수백만원대 명품 패딩 점퍼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딸 내외 및 손녀 손자들과 함께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 재래시장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음식용 재료를 직접 구입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체크무늬 시장바구니를 손에 들고 백설기, 밤, 황태포, 손자들에게 줄 과자, 쇠고기 등을 직접 담았다.
통인시장은 이 대통령이 과거 종로구 국회의원을 할 때 김 여사와 함께 자주 장을 보러 오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날 이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패딩 점퍼가 수백만 원 대의 명품 아웃도어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들썩거리고 있는 것.
국민일보에 따르면 22일 한 트위터러는 “뼛속까지 서민이라던 대통령인데, 서민들은 손녀가 아무리 예뻐도 수백만원짜리 옷을 사주기는 힘들다”라고 비꼬았다.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대통령 손녀의 패딩 점퍼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닉네임 ‘자아의식****’은 “M브랜드 패딩은 털부터가 달라 다른 브랜드에서 카피도 할수 없다”고 이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점퍼가 명품 브랜드라고 주장했다.
닉네임 “5t***”는 “노스페이스 대장급이 85만원인데 300만원 패딩을 입었으니 진정한 ‘대장님’이다”면서 “정부에선 에너지 절약 운운하며 내복 입으라고 권장하더니…”라고 비판했다.
반면 ‘부풀려진 가격’이라는 의견도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M브랜드는 실제 매장에서는 300만~500만원을 호가하지만 솔직히 이태원 등에만 가도 진품과 구분하기 힘든 짝퉁이 많이 돌아다닌다"면서 "이 대통령 손녀가 입은 패딩도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품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고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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