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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사죄] 문성근 유족에게 사죄 왜! 5.18 민주묘역 상석 밟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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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사죄] 문성근 유족에게 사죄 왜! 5.18 민주묘역 상석 밟아서..
문성근 사죄 왜!  
문성근이 묘비 상석 밟아서 사죄를 했네요...

문성근 사죄


문성근 최고위원이 5.18 민주묘소 상석을 밟은 것에 대해 사죄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이에 대해 사죄 뜻을 표했다.
 

문성근 사죄


문성근 최고위원은 "어제(19일) 광주민주묘역 참배 중 박관현열사 상석에 발을 올리는 실수를 해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며 "박열사 유족께 전화 드렸으나 안받으셔서 사죄의 말씀을 녹음했는데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문성근 최고위원은 "묘비를 살피던 중 '문형과 동갑이시네'하는 주위의 말에 묘비 옆면을 보려는 마음이 앞서 묘 주변에 참배객이 빈틈없이 서있는 상태에서 엉겁결에 발을 내딛었고 인지하는 즉시 내렸으나,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고 설명했다.

문성근 사죄


문성근 최고위원은 19일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중 박관현 전남대 총학생회장의 상석(床石)을 밟고 올라서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즉각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월에는 안상수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안상수 당시 대표는 지난해 1월 26일 박관현 총학생회장 상석을 밟고 올라서 야권의 포화를 받았다.
 

문성근 사죄



당시 민주당은 "상석을 밟은 것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짓밟는 행위"라고 규탄하며 "안상수 대표가 대표로 남아있으면 한나라당은 국민과 조상님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안상수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또 민주노동당 역시 "안상수 대표의 황당한 행동은 망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상석은 망자에게 드리는 제물을 올리는 상으로 이를 함부로 밟고 올라서는 것은 예로부터 금기시됐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문성근 사죄

한나라당은 이같은 비판이 일자 "이유를 막론하고 상석에 발을 올려놓게 된 것에 대해 안상수 대표께서는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안 대표가 왼쪽 어깨가 불편해 처음엔 오른손만 비석 위에 올렸으나 관리소장이 두 손으로 감싸라고 해 왼손을 올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석에 가까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이어 "안상수 대표는 두 손을 비석에 얹고 오로지 추모의 예를 올리는데만 몰두했다"며 "추모과정에서 참배자 모두의 뜻은 진정한 추모를 위한 마음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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