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남친} 한성주, 거짓말에 무감각한 나르시시즘, 한성주 전남친 다 밝히겠다!
한성주 전남친이 드디어....전면에 나서..모든것을 밝히겠다고 하며, 한성주는 거짓말에 무감각한 나르시시즘을 가진 여성이라고 폭로했다.
집단폭행 혐의로 방송인 한성주를 고소한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 수씨가 "결혼을 하자고 조른 것은 내가 아니라 한성주"라고 재차 주장하며 "내 입장과 진실을 인터뷰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크리스 수는 한성주 집단 폭행 피소 사건이 슬슬 잊혀질 무렵인 16일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입장을 재차 전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환기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신분도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용과 믿음을 심어주기위해 그동안 정직하고 올바르게 열심히 살아왔다"며 "전 숨길 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제 입장과 진실을 인터뷰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제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 법 아래 정의가 이루어지는것 뿐이다"고 글을 시작했다.
크리수 수는 자신에 대해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해 전교 수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해 학사를 받고 졸업했다. 졸업후 제가 설립한 두 회사의 CEO를 지냈다"고 밝히며 "한성주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폭력배로 보이는 두 남성의 손에 의해, 타국 한국땅에서 폭행과 감금 당한 일을 지어낼 이유가 저에겐 없다. 제 커리어에 큰 손상을 입히면서까지 사실이 아닌 일들을 지어낼 리 만무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저와 한성주는 이미 폭행사건 6개월 이전부터 동거 중이였으므로 집열쇠와 차열쇠를 공유하고 있었다"며 "한성주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질까봐, 그와 그의 가족은 교제사실을 누설하면 절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저를 폭행했다.
한성주는 가족들까지 동원해 6개월 이상을 매일 매일 결혼하자는 말을 반복했다. 제가 결혼을 졸랐고 폭행으로 교제를 강요했다는건 한성주의 거짓말이다"고 재차 주장했다.
크리스 수는 이밖에 한성주가 대학도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며, 2005년에도 제3자를 사주해 전 연인을 폭행한 예가 있고, 성형 수술 등에 대해서도 대중에 거짓말을 해 왔다 등의 사생활 관련 폭로도 했다.
크리스 수는 앞서 한성주와 한성주의 가족,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서울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했다. 또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 및 피해보상 5억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한성주는 크리스 수의 폭력적인 행동 때문에 헤어진 것이며, 모든 얘기가 거짓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