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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패해 여학생의 반란?…“더 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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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여학생의 반란?...."더 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여러명의 남학생에게 구타당하던 한 여학생이...갑자기..돌변하여
남학생들에게 발차기를 날리면 제압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다소 조작의 흔적이 느껴지나..
그래도,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써...흐뭇한 영상이다.
 

패해 여학생의 반란


감상하시길...재밌음.


최근
 학교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한 여고생이 멋진 돌려차기로 가해 학생들을 제압하는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5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6대 1로 싸우는 여고생’이란 제목의 1분 남짓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는 남자고등학생 6명이 집단으로 남학생 1명과 여학생1명을 괴롭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가해 학생들은 단체로 피해 남학생을 발로 차고 머리를 때리는 등 수차례 폭행을 가했다. 또 일부 남학생들은 여학생의 머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학생들의 폭행을 본 일반 시민도 구경만 할뿐 무심히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당하기만 하던 여학생이 돌변했다. 가해 학생들에게 가방을 휘두르더니 한명씩 ‘처리’해 나갔다. 돌려차기는 기본에 태권도 선수를 방불케 하는 이단옆차기로 가해 남학생들을 제압했다. 여학생의 역습에 당황한 가해 학생들은 단체로 여학생을 공격하려 했지만 여학생을 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고생의 반전에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요즘 매번 힘없는 학생들이 당한다는 소식만 듣다가 동영상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짜 맞춘 듯한 여고생의 무술 실력에 ‘연출’ 논란도 잇따랐다.

연출을 의심한 한 네티즌은 “연기라고해도 보는 내내 속은 시원했다”면서 “다만 광고만 아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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