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신약? 전처 이민아 이혼사유?
김한길 폐암 신약, 과연 김한길 폐암, 신약으로 회복가능할까?
김한길 폐암 투병소식이 전해졌다. 김한길 폐암4기, 최명길의 24시간 내조
김한길 폐암 신약, 김한길 폐암 4기, 신약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한다. 김한길 폐암 극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뵐길...
김한길 전처 이민아도 위암 투병중 사망
김한길 전처 이민아 위암 사망 인생이란?
김한길 폐암소식에 김한길 전처 이민아 목사(검사․변호사)의 위암 투병 사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한길과 전처 이민아 목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3년만에 조기졸업하고 김한길가 결혼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쿨을 거쳐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지역 검사를 역임했고 이후 변호사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한길 전처 이민아씨아 김한길 전 국회의원의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고 한다. 김한길과 이민아는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고 한다. 이민아는 아들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는 슬픔은 종교로 극복했고, 이후 2009년 이민아는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시작했으며 위암 투병중에도‘땅끝의 아이들’이란 책을 펴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 목사)
김한길 폐암 투병, 최명길 내조
김한길 폐암 말기 진단사연이 공개되었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65)가 폐암투병 중임에도 여행 예능프로그램에 아내이자 배우인 최명길(57)과 동반 출연하고 있다. 김한길의 폐암으로 환자가 무리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김 전 대표는 아내의 내조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한다.
김한길 폐암 투병 소식은 지난 22일 채널A ‘정치데스크’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며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제가 독하고 방사선 치료가 어려움이 있어 체중이 20kg 가량 빠졌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한길은 여의도를 떠나있던 작년 10월 폐암을 우연히 발견해 수술을 했지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획기적인 신약으로 치료했는데 다행히 암세포가 제어 되었고 이대로 가면 완치도 가능하다며 아프게 지내는 동안 최명길이 애들 챙기듯이 잘 챙겨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김한길 예능출연에 환자로써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이어졌는데, 김한길은 최명길의 간호로 자신의 건강이 회복됐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폐암투병에 최명길은 24시간 그의 옆을 지켜주기도 했으며 이제는 많이 건강이 회복돼서 출연을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한길과 최명길은 1995년 결혼해 23년차 잉꼬부부로 지내고 있다. 결혼 당시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김 전 대표와 톱스타 최명길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특히 최명길은 김 전 대표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후 선거 유세 현장에서 남편을 살뜰히 내조했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 위암 투병․사망
김한길 이민아 이혼이유
(김한길 전처 이민아)
김한길과 이민아의 결혼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민아의 아버지는 이어령씨로 문체부 장관, 유명 소설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등 문학계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분이었다. 김한길가 이민아의 결혼은 이민아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김한길과 이민아의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 5년만에 파경에 이른 이유는 성격의 차이와 이민아 집안의 반대가 이혼사유가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민아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체육부 장관)
(이민아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체육부 장관)
어쨌든, 이민아는 2011년 5월 위암 판정을 받은 고인은 희망을 잃지 않고 투병생활을 해 왔지만 결국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주고 말았다.이민아 목사가 투병생활 과정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정말 경의스럽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그 당시 이민아씨는 향년 53세였다. 특히 사망전 이민아는 한 아침 방송에 출연해 투병기를 공개하며 밝은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
당시 고인은 “병원에서는 지금 거의 가망이 없다고 했다. 주위에서도 자꾸 쉬라고 한다”며 “그런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치유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믿는다”며 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일을 하면 힘이 들다가도 기운이 난다"며 "자기가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일, 자기 인생을 다 바쳐도 되는 일이 있는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혀 지켜보던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
이어 "7~8월에는 건강이 안 좋았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현재는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며 "감사할 뿐이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탄지 불과 20여일만에 별세한 것이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
<최명길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