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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조롱광고 줄서기 시리즈 3탄...정말 웃기네요.
“티저광고가 이 정도라면 2월5일 슈퍼볼 개막 당일 날 나올 삼성의 광고는 얼마나 애플을 비웃을 것인가?“
슈퍼볼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또다시 애플을 조롱하는 듯한 삼성의 광고가 화제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내놓은 광고를 소개하면서 “삼성과 애플이 서로 말다툼하는 자매같다”고 비유하며 이 광고를 '애플 비웃기’로 규정했다.
사실 이것은 최소한 삼성이 세 번째로 내놓은 ‘줄서기 시리즈’라 할 만한 애플을 자극하는 광고일 수 있다.
이 보도는 삼성과 애플의 관계에 대해 “나는 네가 미워.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네가 미워, 나는 네가 좋다고했는지 싫다고 했는지 기억할 수 없아. 나는 너를 고소한 것을 기억할 수 있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이 보도는 삼성과 애플의 관계에 대해 “나는 네가 미워.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네가 미워, 나는 네가 좋다고했는지 싫다고 했는지 기억할 수 없아. 나는 너를 고소한 것을 기억할 수 있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또 이같은 시각의 연장선인지는 몰라도 씨넷은 ‘삼성의 광고가 슈퍼볼 경기 예고편에서 애플팬들을 자극하고 또 자극할 또다른 광고를 내놓았다’고 쓰고 있다.
동영상광고 내용은 아래에서 보듯이 실제 장소인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면인데 마치 아이폰4SS라도 기다리는 것처럼 묘사해 놓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광고에는 이들이 매장 문 열기 6시간 전에 기다리는 상황임이 자막으로 드러난다.)
이들은 아주 멋진, 개봉한 비디오를 본다. 그러자 그들의 친구 가운데 한명이 나타나 그들에게 충전기에 던져 준다.
또한 이 친구는 자신의 단말기 갤럭시S2에는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음성 방향지시(Turn by Turn) 기능이 들어있다고 자랑한다.
그러자 그 얘기를 들은 애플의 팬으로 보이는 남자(Apple Fanboy)가 “우리 이제 삼성팬이 됐어(We just got Samsunged)”라고 말한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이 만든 '줄 서있는 애플 단말기 구매고객 소재 광고 3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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