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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송재희 노안 이유]
해품달 염 송재희가 노안이 된 이유는?......빵터진, 바로 그 이유..?
해품달 송재희 노안 이유가 공개됐다.
송재희 노안 이유는 바로...
누이 죽음에 유배생활 때문 빵터버린 이유네요..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허염 역할로 출연 중인 송재희가 노안 이유를 공개했다.
송재희는 1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의 염입니다. 누이가 갑작스럽게 죽고 당시 충격에 어머니는 정신을 잃으셨고 저는 유배를 다녀오고 또 바로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만 노안이 진행된 걸 모르고 있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재희는 “송재희의 허염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십시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 ‘해품달’ 6회에서는 아역배우들이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그 중 송재희 아역 임시완의 허염 연기가 회자되면서 송재희가 출연하자 ‘노안이 진행됐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송재희도 잘생겼어”, “송재희의 허염 기억하겠다”, “노안 애드리브 재치 완전 웃겨”, “해품달 기대하는 중!”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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