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최측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알선수재 혐의 체포..정말 너무한다...!

문재인 최측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알선수재 혐의 체포..정말 너무한다...!

정말, 너무하네요..너무해!

믿을 놈 하나 없습니다.
이래서 어떻게 국민이 정치인들 ...믿겠습니까..

속속들이..하나같이..다 썩어빠진...한국정치...정말 신물납니다.

정말, 다 사형시켰으면 좋겠네... 다신, 이런 짓 들 못하시게...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참여정부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49)이 이번에는 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원대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중인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는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파랑새 저축은행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파랑새저축은행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정부 관계자 로비를 해달라는 명목으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04~2006년 국무총리실 민정2비서관으로 재직하고, 2006~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정 전 비서관은 올 4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59)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07년에도 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금품 로비를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구속기소돼 1·2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2010년 7월 대법원에서 일부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해 부산고법에서 같은 해 징역 10월의 형이 확정됐다.

앞서 1000억원대 부실대출에 가담한 혐의로 손명환 파랑새저축은행 행장(52)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손 행장은 지난 2008~2011년 5명의 실차주에게 무담보나 담보가치가 적은 담보물을 받고 1163억원의 부실대출을 해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 손 행장은 또 상호저축은행법에 규정된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조항을 어기고 부산에서 대형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은행 대주주 조용문 회장(54)에게 65억원을 대출해준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