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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패러디 ! 나름가수다 순위...? 나가수 순위까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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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패러디 !  나름가수다 순위...? 나가수 순위까지 패러디....??? 
 

나름가수다 순위


나름가수다...정말 웃긴다.
황당 패러디도 이런패러디는 없을 것 같다.

나가수 패러디를 해도...어떻게...어처구니 없는 순위까지 패러디를 했다..ㅋㅎㅎㅎ

나름가수다 순위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청중평가단과 집에서 시청하던 시청자들의 순위가 다소 달랐던 것.

1월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최종경연 결과 정준하가 '키 큰 노총각 이야기'로 1위를 차지했고 하하 '바보가 바보에게'로 꼴찌 수모를 맛봐야 했다 .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정준하와 정형돈이 상위권에 랭크된데 이견은 없었지만 길이 하위권에 있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평가다. 또 박명수 역시 최선을 다 했지만 김범수의 효과가 컸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 

네티즌들은 "내 마음 속 1위는 정형돈이다", "길이 왜 5위? 너무 야박했다", "박명수 본 경연 랩이 너무 아쉬웠다. 진짜 열심히 한 모습은 눈에 보이던데", "유재석은 편곡의 실패. 롤리폴리 느낌 대박", "정준하 무대보고 눈물 펑펑 쏟았다" 등 의견을 쏟아냈다. 

또 "사실 '나는 가수다' 보면서 청중평가단은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들로 구성된건지 진짜 궁금했다", "어째 청중평가단과 내 순위는 나가수 때 부터 다를까", "나가수 순위도 믿기 힘들었다. 늘 항상. 아마 오늘도? 나름가수다 순위 패러디까지 절묘하다" 등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는 바보처럼 하는 진솔한 사랑을 꿈꾸는 40대 정준하의 로맨틱한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 무대였다. 또 정형돈은 라스베이거스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대 가요제에서 정형돈이 기록한 최고의 성적이다.

2위와 단 2표 차이나는 3위 박명수는 리쌍 '광대'를 김범수의 지원사격으로 풍성하게 꾸몄다. 멤버들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했다. 4위는 유재석, 5위는 길, 6위는 노홍철이 차지했다. 가수 하하가 꼴찌한 가운데 멤버들은 민망한 듯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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