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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힘...
노유민 아내 이명천 “악성댓글 스트레스로 첫째 노아 조산”
정말 댓글의 힘이 대단하네요...
댓글 쓰실때 주의하세요...임산부, 노약자, 등에겐...악플 삼가!
이명천이 악성댓글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산했다고 밝혔다.
1월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명천은 노유민과 관계가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첫아들 노아를 조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노유민은 "결혼자금을 벌기 위해 그때 아내 직업이 3가지 였다. 코러스, 쇼핑몰 피팅모델, 동대문에서 옷장사도 했다"고 말했다. 이명천은 "결혼 전 확실히 벌자 싶었다. 임신했을 때 4, 5개월 때까지도 비키니 수영복 피팅모델도 했다. 힘든 줄도 몰랐다 그 때는"이라고 말을 이었다.
노유민은 "그 때 내기 솔로앨범을 준비할 때라 사람들에게 주목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결혼 공식발표 전 득남했다고 오보 기사가 났다. 아내는 연예인이 아니라 남이 우리 말 하는 것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아기가 3월 탄생 예정인데 11월에 출산하게 되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명천은 그때를 떠올리며 "기사에 리플이 달리는데 노유민 비하하고 내가 나이 많다는 이유로 비난했다. 너무 힘들어서 결혼하지 말자고도 했었다"며 "아기 혼자 낳아 키울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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