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또다른 횡포! 삼성카드 정보유출 고객 피해 확인시 보상...개인이 피해를 일일이 밝혀야 하나!

삼성카드 또다른 횡포!

삼성카드 정보유출 고객 피해 확인시 보상...

개인이 피해를 일일이 밝혀야 하나!

삼성카드 "정보유출 고객 피해 확인시 보상할 계획" 이란 기사를 보았습니다.

삼성카드 직원의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있었죠!

그로 인해 고객 피해가 있는 경우 보상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

그런데, 피해고객이란 것이..현재, 피해를 본 고객만이겠지요!

하지만,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노출되었는지...난감합니다.

그렇다면, 유출된 고객정보가..지금이 아니라..6개월 후에...1년후에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 때는 어떡하죠!  삼성카드...피해고객 보상! 겉만 뻔지르하고..속은 텅빈..

대기업의 횡포같아 짜증나네요!

개인정보가 유출된 모든 고객에게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또한, 지금 피해가 확인


된 경우는 당연히 추가 보상이 이뤄져야 하겠지요! 
 

삼성카드는 작년 8월 발생한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보상하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이날 경찰에서 내부 직원이 47만건의 고객 정보를 빼냈다고 수사 결과를 내놓자 사과문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 대해선 "주민번호 앞 두자리, 성명, 직장명, 휴대전화 번호만 유출됐으며 카드번호나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삼성카드 측은 "정보유출로 인한 고객 피해가 확인되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번 사고 발생 후 고객 정보와 관련한 모든 업무 관리를 강화했으며 프린트물 등 고객 정보 유출이 가능한 수단에 대해 철저히 통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 정보 보호를 총괄하는 정보보안팀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