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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2호 해명 “모태솔로 맞다는데....회사동료는 용인대 남친이 있다네???
인터넷에 짝 모태솔로 여자2호의 해명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검색하던중...이상한 글을 발견했다.
정말, 모태솔로인가? 아닌가?
사실, 그게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태솔로였다고 하시니...왜, 이런 글이 인터넷 상에 올라왔는지...?
이글이 사실이라면, 여자 2호, 방송국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는 않을 듯...
사실이 아니라면, 이런 악성 루머는..어찌할꼬...!
짝 20기 여자2호가 모태솔로 조작의혹을 해명했다.
짝 여자 2호는 1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런 식으로 도마 위에 올라 기사에 실리니 마음이 더 아프다"며 "내가 남자랑 몇년 씩이나 교제를 해왔다면 분명 주위에 지켜본 증인들이나 같이 찍은 사진이 떠돌거나 그 남자분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지상파 출연을 하는데 남자친구와 몇년씩이나 교제한 경험이 있었다면 들킬까봐 겁나서 출연 엄두도 못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짝 여자 2호는 "이번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시 한번 이런 근거없는 얘기가 나온다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실여부는 들어보지도 않고 일반인으로써 감당하기 힘든 욕설과 비판을 받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억울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짝 여자 2호는 "나보다는 부모님이 그런 악플들을 보고 상처받으실까 더 걱정되고 죄송하다"며 "나는 모태솔로가 확실하다. 그저 올해에는 꼭 좋은 짝을 만나고 싶어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 평범한 어린이집 교사다"고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글쓴이가 짝 여자2호와 회사 동기였다고 밝히며 짝 여자2호 과거에 대해 폭로, 짝 조작의혹을 제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짝 조작의혹을 제기한 글쓴이는 "여자2호 모태솔로 아니고 몇 년 사귄 용인대 체대 남친 공공연히 저희 회사 분들 다 알고 있습니다. 모태솔로인척 하는 모습 역겨워요"라며 "끝까지 짝에 나오지 않았다던 당신 결국 이렇게 뒤통수 때리시는군요”라고 짝 여자2호에 대해 설명했다.
글쓴이는 이어 "착한척 하지 마세요. 웃으면서 욕하시던 당신 당신보다 선배 교사에게 XX라고 했던거 잊지 않습니다"라며 "무단결근을 일삼고 회사에 피해만 주던 당신. 왜 모태솔로인 남자분들에게 또 피해를 주시나요"라고 짝 조작의혹 여자2호에 대해 비난섞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앞선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태어나 한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즉 '모태솔로' 9명이 애정촌을 찾아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짝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조건 연인이 없었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짝 여자2호가 과거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전해진 것이라 파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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