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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씬한 괴물 미녀, 각양각색의 보정 '충격 실태'는 어떤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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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괴물 미녀, 각양각색의 보정 '충격 실태'는 어떤 것들이?
 

날씬한 괴물 미녀


포토샵 작업으로 '괴물'처럼 변해버린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날씬한 괴물과도 같은 미녀처럼 포토샵 보정 작업으로 충격적인 변화를 선보일 수 있는 각종 방법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미녀는 전체적인 바디 라인을 포토샵으로 다져 고도로 날씬한 몸매를 만든 경우인데, 사실 포토샵 작업을 통해 이처럼 과도하게 바다 라인을 날씬하게 만드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미녀의 경우는 꽤 충격적인 경우다. 마치 포토샵으로 보정할 수 있는 한계를 과시하듯 디자이너의 화려한 축소방법 말고는 눈에 띄는 게 없을 정도.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이 미녀의 경우와 같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날씬하게 만드는 포토샵 보정 사례도 있지만, 포토샵으로 보정을 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다양하다. 

포토샵 보정에서 가장 기본은 얼굴 보정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화보나 영화 포스터, 앨범 자켓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많이 손을 대는 곳은 바로 얼굴. 조명발 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얼굴의 잡티나 주름 등은 모두 포토샵 보정 대상이다. 심지어 눈의 크기, 코의 각, 입술 두께까지 포토샵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과거 포토샵 보정 기술이 크게 발달되어 있지 않았을 때는 지나치게 환한 조명 효과를 주는 바람에 연예인들의 코가 보이지 않는 '엽기적'인 사진들도 한때 유행을 타기도 했다.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미녀의 사례는 전신을 보정한 경우다. 요즘은 전신을 보정하는 작업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의 손길을 닿으면 날씬한 괴물 미녀처럼 40kg도 채 안 되어 보이는 초날씬 미녀로 거듭나는 데엔 몇분 걸리지 않는다.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미녀의 모습은 더이상 상상속의 모습이 아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들의 평균 키가 163cm에 불과했으나, 포토샵 보정을 통해 롱다리 그룹으로 변모했다. 날씬한 괴물 미녀 수준은 아니지만, 비슷한 기법의 포토샵 작업을 거친 것이다.

날씬한 괴물의 미녀와 브아걸 멤버와 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다른 연예인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인 송혜교는 청바지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 보정작업을 통해 다리가 길어보이게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관계자들은 "다리가 길어보여야 하는 청바지의 특성상 포토샵 보정 작업은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광고업계에서는 날씬한 괴물 미녀와 같이 스타들의 다리 길이 보정이 일반화되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소녀시대 유리도 포토샵 전후 굴욕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청바지를 입고 뒷태를 찍은 모습과는 달리 화보에서는 확연히 길어보이는 다리를 과시했다. '스포츠서울'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유리는 포토샵 보정 후 더욱 자신감 있는 각선미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날씬한 괴물처럼 변한 미녀 수준까지 가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

대표 몸짱 스타인 제시카 고메즈도 포토샵 보정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모 음료 광고에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 음료 광고의 원본 사진은 '실망감' 그 자체였다. 그녀의 보정 수준은 거의 날씬한 괴물 미녀의 보정 정도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광고를 통해 보여진 S라인 몸매의 실체는 라인을 찾을 수 없는 허리와 옆으로 삐져나온 뱃살이었던 것이다.

날씬한 괴물과도 같은 미녀의 보정 만큼 충격적인 사실은 실제 가슴 보정까지 하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국내 연예인들 중 상당수는 포토샵으로 가슴 보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한 보도에 따르면 MBC 모 예능프로그램에 장기간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모 걸그룹 멤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신체에 비해 볼륨감 있는 가슴 때문에 포토샵 가슴 보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도다른 아이돌 그룹 H양도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H양의 팬들은 인터텟 커뮤니티에 H양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해서 올렸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3편까지 주연을 맡았던 키아라 나이틀리는 남성들이 그녀의 풍만한 몸매를 좋아한다는 제작진의 의견에 따라 특수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풀려 촬영했다. 날씬한 괴물의 미녀가 가슴을 포토샵으로 가슴을 축소한 것과 비슷한 원리의 작업을 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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