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정유미 조정석·양지원 루머, 도 넘은 범죄'
나영석 정유미 루머 ‘완전, 가정파괴’
조정서 양지원 루머 '신혼부부, 날벼락'
(나영석 정유미 조정석 양지원)
오늘 하루는 찌라시 루머로 연예계가 몸살을 알았다. 나영석 정유미 루머에 이어 조정석 양지원 루머가 터졌다. 나영석 정유미가 불륜이며 나영석 PD가 아내와 이혼했다는 정말로 황당한 증권가 찌라시 루머였다. 오늘, 나영석 정유미 루머에 대해 이서진은 황당하다는 반응까지 내어놓을 정도였다.
이후, 조정석 양지원 루머가 터졌다.
(양지원 조정석 양지원)
조정석은 최근 가수 거미와 결혼을 했고, 스피카 양지원은 한 방송에서 7년째 열애중인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런, 조정석과 스피카가 과거 사귀었다는 찌라시가 인터넷을 강타한 것이다.
조정석과 거미가 연인관계일 때 조정석과 양지원이 사귀었고, 그것을 거미도 알고 있었지만 조정석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얼토당토 않은 악성루머였다.
(스피카 양지원)
이에, 나영석PD도 정유미도 조정석도 공식입장을 내어놓았다.
나영석 정유미 조정석 모두 공식입장에서 최초 루머 유포자를 고소할 방침이며 선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어놓은 것이다.
하지만, 스피카 양지원은 소속사가 없어 공식입장을 내어 놓지 못한 상황이다. 어찌 보면 소속사가 없어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양지원의 피해가 가장 커 보인다.
(나영석, 정유미, 조정석, 양지원)
어쨌든, 조정석 양지원이 악성루머에 휩싸이자 조정석은 공식입장을 전했고 누리꾼들 역시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는 18일 현재 조정석과 관련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거미, 조정석)
이어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나영석 정유미 찌라시도 그랬지만, 조정석 양지원 찌라시 역시 정말 터무니 없어 보인다. 그냥 들어도 나영석 정유미 조정석 양지원 루머를 고지곶대로 믿을 만한 대중은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이러한 루머가 자꾸 만들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가짜 뉴스를 통해 이를 생산한 이들이 얻는 혜택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 88올림픽은 대중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란 말이 있었다. 스포츠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연예인들의 루머와 찌라시를 통해 과연 국민들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이제, 이런 연예인 찌라시 루머로 더 이상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없다는 걸 제발 가짜 뉴스를 만드는 이들도 제대로 판단했으면 한다.
또한, 반드시 이러한 가짜 뉴스 찌라시를 만들어 뭔가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많은 연예인들을 고통스럽게 한 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왜, 이분들이 생각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