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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노흥섭 부회장 볼에 기습뽀뽀??! 왜???
박소영 “돌발행동, 유행어가 없어서…”
박소영이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 기습키스를 한 사진이 시선을 모였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2기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남성4인조 그룹 노을과 여성보컬 나비,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트리오 홍인규, 허민, 박소영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소영이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 기습키스를 해 그를 당황케 했다.데체 박소영 애 그랬을 까??
이에 대해 박소영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앞 순서였던 홍인규, 허민 씨가 유행어 등으로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맨 마지막 순서인 나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뽀뽀를 했다”고 설명했다.그랬구나!
몰론 단순히 할 말이 없어서 그랬던 것 아니다.노 부회장의 반응에 대해서는 손녀딸을 보는 듯한 인자한 미소로받아 주셨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박소영은 “돌발 행동이었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하다니…. 뜻밖에 좋은 반응 감사하다”라며 “초중고 축구리그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에 네티즌들은 "박소영이 누군가 했더니 이런 사고를" "기습키스라니 홍보대사가 그렇게 좋은건가" "누가 개그우먼 아니랄까봐 부회장님 좋으셨겠어요"등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박소영 정말로 귀엽네요^^
이에 대해 노 부회장또도 그렇게 황당하게 받아드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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