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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열애, 김무열 술에 취해 보고싶다고 한 사람은...윤승아!
김무열과 윤승아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무열은 바로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 남편 역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어쨌뜬, 김무열 윤승아 축하합니다.
김무열은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봐. 잘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의 받는이의 아이디는 bambi0929@다. 이는 윤승아의 트위터 아이디다. 더욱이 이는 김무열과 윤승아 모두를 팔로우 한 이들만 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전이다”, “김무열의 뮤지컬을 보러온 윤승아를 보면서 의심했어야 하는 건데...”, “승아언니 부럽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쨌든, 또 연예인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할려나 봅니다. 두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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