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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눈물' 결방, '위대한탄생2' 생방송 편성
'남극의 눈물'이 결방됐다.
매주 금요일오후 11시 5분 방송되던 MBC '남극의 눈물' 3일 결방은 '위대한탄생2'의 생방송 140분 편성으로 미리 공지되어 있던 상황.
하지만 '위대한탄생2'가 MBC 노조 총파업 여파로 결방되면서 '아이돌스타 미팅쇼 두근두근 흔들려 스페셜편성됐'로 대채고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MBC 뮤직개국 특집쇼 '음악의 시대'가 편성됐다.
한편 MBC '남극의 눈물' 마지막편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5분에 방ㅇ연송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MBC MUSIC음악의 시대’가 MBC를 통해 다시 한 번 방송된다.
3일 오후 11시 35분 MBC를 통해 방송되는 ‘음악의 시대’는 MBC MUSIC 개국 특집 프로그램. 40여 명의 뮤지션이 40여분 동안 논스톱 콜라보레이션 고을 펼친 MBC MUSIC 프로젝트로 지난 1일 MBC플러스 미디어의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 바 있다.
지난 9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탄탄하게 준비한 ‘음악의 시대’는 감성 뮤지션 윤상이 총괄 음악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정훈희, 엠블랙, 스윗소로우, 백지영, 테이, 장혜진, 임정희, 김경호, 김조한, 박기영,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바다, BMK, 노을, 포맨, 팀, J, 지나 등 모두 23팀의 가수들이 총 출동해 거대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팀-장혜진, 테이-지나, 김조한-엠블랙 이준 등 듀엣무데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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