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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작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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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작품하고 싶다”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5)가 일본에 진출한다.....


 가수이승기가 알본진출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일본의 한 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이승기는 30일 도교에빗에서 열린 일본 데뷔 싱글 ‘연애시대’ 발표기자회견에서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그는 “일본에서의 작품활동은 꼭 해보고 싶다”며 “함께하고 싶은 여배우는 아야세 하루카”라고 밝혔고 이어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묵한 캐릭트를 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이승기가 러브콜을 보낸 배우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최근에는 여화‘가슴배구단’(감도 하스미 에이이치로)이 국내 개봉됐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이승기의 일본진출 소식과 아야세 하루카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려요”, “이승기 씨 일본진출 축하합니다.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아야세 하루카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31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이승기는 3월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연애시대'를 발표한다. 6월1일에는 도쿄 부도칸에서 단독공연한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이승기는 30일 도쿄 에비스의 MLB 카페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도칸은 아무나 설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들었다"며 "훌륭한 장소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부도칸은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곳이다. 일본 데뷔 3개월도 안 돼 부도칸에서 공연하는 이승기는 한국 가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이승기는 이날 또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영화배우 아야세 하루카(27)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비키니와 세미누드를 담은 영상물·화보집을 뜻하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인 아야세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승기,아야세 하루카

 

한편 앨범을 통해 일본진출을 시작한 이승기는 함께 공연하고 싶은 일본의 가수로 락 밴드 ‘원 오크록’과 싱어송라이터 쿠보타 토시노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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