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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와 올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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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와 올해 결혼!
김보경 결혼???
한 살 연하 예비신랑에 만나자마자  .....

배우 김보경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보경

 

김보경은 지난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인 남자 친구와 올 해 안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상견례는 지난해 치러졌고 현재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경은 2001년 영화 ‘친구’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영화 ‘기담’, ‘북촌방향’, 드라마 ‘하얀거탑’, ‘드라마스페셜-아모레이모’ 등에 출연했다.

김보경

 

이와 관련해 김보경은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정해진건 아니라서 민망하고 쑥쓰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보경은 "상견례는 마쳤지만날짜등 구체적인 건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아직 상반기에 결혼할지 하반기에 할지도 정해진 게 없다. 근데 내일 당장이라도 결혼을 하고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어제 KBS 드라마스패셜'아모레미오' 쫑파티를 했다. 이처럼 그동안 드라마 촬영 등 준비할 것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보경은 남자친구와 관련해선 "내가 원래부터 이 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던건 아니었다"며 "2008년 하반기부터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직감적으로 내 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도 깜짝 놀랄 정도로 그가 '아담'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후 2009년 2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보경은 "프러포즈
도 내가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아담이길래 내가 사귀자고 하고 프러포즈도 내가 먼저 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2001년 영화 '친구' 로 주목받은 김보경은 영화 '기담' '북촌방향'과 MBC '하얀거탑'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 4부작 '아모레미오'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보경

 

김보경은 마지막으로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후 6월 결장수술을 하게되면서 건강에만 신경써왔다. 이젠 새 둥지를 
김보경 
김보경 
찾으려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드라마나 영화로 인사드렸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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