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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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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화제 
 500
인분 크기의 달콤한 남편 브라우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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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여성을 위한 독특한 스낵 상품이 있어 화제다.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허기

진 배와 허전한 마음을 달콤하게 달래줄 수 있는 ‘브라우니 허즈번드’가 바로 그

것. 성인 남성의 모습과 닮았다하여 남편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이 초콜릿 브라

우니는 포장을 벗기고 전자렌지에 넣어 살짝 데워주면 무려 500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로 변신한다.


초콜릿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완벽한 남편이지

만 안타깝게도 이 브라우니 남편을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은 광고에 등장하는 여

배우 티나 페이가 유일할 듯. 인터넷을 통해 코믹한 광고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

욱 화제를 모은 ‘브라우니 허즈번드’는 사실 미국의 인기 코미디쇼 세러데이 나

잇 라이브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패러디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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